[2ch/5ch 번역] 출근했더니 책상 아래에 본 적 없는 상자가 있었다.

2019. 8. 7. 00:35

공포·괴담

부인이 무덤까지 가져갈 검은 과거 60


596: 2018/03/08(木) 10:44:04.08 ID:bnFjegQX0

조금 오컬트? 

이전 일했던 곳은, 

자기 개인실을 받을 수 있는 오피스였다. 

아침에 출근하자 책상 아래에 무언가 위화감을 느껴 

자세히 보니, 본 적이 없는 상자? 가 있다. 

반지 넣는 녀석 정도의 크기.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열어 보니 

머리카락과 고깃점 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기분 나빠서 아직 출근하지 않았던 

동료의 우편물이나 자료를 넣어 두는 로커에 

아무 생각 없이 넣어 버렸다.


597: 2018/03/08(木) 10:50:20.99 ID:bnFjegQX0

그러자, 그 후 그 동료가 

미스 연발, 상대편 과실 교통사고, 

여러 가지 나쁜 일이 계속되어, 병가를 

내게 되어 버렸어. 

그 동료는 그 기분 나쁜 상자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왠지 말할 수 없었다.


599: 2018/03/08(木) 12:25:03.32 ID:wztSaeea0

>>597 

저주 아이템이었을까? 

그 상자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626: 2018/03/09(金) 01:36:34.51 ID:xXfELY3a0.net [1/1回]

>>596 >>597 

그건 본래는 당신이 저주 타겟이었다는 것? 

서서히 무서운 이야기네...


원문 https://www.logsoku.com/r/2ch.sc/ms/1515827112/

번역 https://amgam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