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5ch 번역] 육휴 2개월 받고 홋카이도 투어링하러 간 결과www

2019. 9. 16. 01:59

막장·수라장

육휴 2개월 받고 홋카이도 투어링하러 간 결과www


1: 2019/08/18(日) 08:50:20.172 ID:TgQqeCcK0.net

아내 폭발해서 위험해...

토산품도 사왔는데... 들으려고 하지 않아


2: 2019/08/18(日) 08:51:01.857 ID:Zyb8zAbp0.net

네 육아냐


3: 2019/08/18(日) 08:51:04.335 ID:yItrqoDx0.net

육휴가 그렇게 짧을 리 없잖아


8: 2019/08/18(日) 08:53:25.395 ID:TgQqeCcK0.net

>>2

아냐 딸이 지난달에 태어났어


>>3

보통 육휴 1~2개월 아냐?


22: 2019/08/18(日) 08:57:52.153 ID:Zyb8zAbp0.net

>>8

네 정신 연령이 육아 필요 레벨이란 거야


4: 2019/08/18(日) 08:51:23.824 ID:iYEbdbqN0.net

이혼이네


5: 2019/08/18(日) 08:51:28.422 ID:tAil9e0p0.net

타이밍이 나빠

바보냐 너


13: 2019/08/18(日) 08:54:56.406 ID:TgQqeCcK0.net

>>4

아이 막 태어났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5

갓 태어난 아기는 아내 혼자서도 여유있게 돌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


나도 바이크로 오랜만에 달리고 싶어서, 혼자가 되고 싶었으니까


21: 2019/08/18(日) 08:57:46.612 ID:tKuNZeGBa.net

>>13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한 근거는?


30: 2019/08/18(日) 09:01:46.214 ID:TgQqeCcK0.net

>>21

아니, 갓 태어난 아이는 별로 손이 가지 않겠지라고 생각해서..


7: 2019/08/18(日) 08:53:04.221 ID:qlfm0UTi0.net

이혼하면 좋을 텐데

자유롭게 돼


10: 2019/08/18(日) 08:53:53.495 ID:4LhdJxnI0.net

너 그거 바로 이혼당할 레벨이야


임신 ~ 2-3살까지는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고 지내지 않으면 나중에 영향을 줘


11: 2019/08/18(日) 08:54:02.193 ID:Bp2vrr//0.net

지난달 막 태어났는데 아내 방치는 아니지...


12: 2019/08/18(日) 08:54:38.440 ID:KbNkgjqT0.net

이혼이냐 평생 이야기 듣느냐 겠네


14: 2019/08/18(日) 08:55:54.989 ID:3Qsmu8a20.net

육휴는 아내가 일하고 있지 않으면 못 받지 않아?


17: 2019/08/18(日) 08:56:46.524 ID:TgQqeCcK0.net

>>14

남성 사원도 취득할 수 있어, 다만 여성의 육휴보다 기간은 짧아


16: 2019/08/18(日) 08:56:34.432 ID:tKuNZeGBa.net

으름장이나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바로 이혼 안건이야 그거

내 아내랑 같은 방이었던 사람의 남편이 비슷한 일을 저질러서 퇴원도 하기 전에 이혼했었고


18: 2019/08/18(日) 08:57:20.866 ID:JcpR7CYla.net

웃었다 육아 좀 해


19: 2019/08/18(日) 08:57:30.301 ID:nqh4TSkf0.net

아기 태어나고 바로 여행을 떠난다든가 넌 빌어먹을 놈 이외의 아무것도 아냐


20: 2019/08/18(日) 08:57:34.021 ID:tAil9e0p0.net

초산이지?

불안으로 가득할 텐데 그런 때에 옆에 없다든가 뭘 위한 남편이야?


23: 2019/08/18(日) 08:58:22.518 ID:OBsEjmb/a.net

쓰레기잖아! w


24: 2019/08/18(日) 08:59:13.704 ID:TgQqeCcK0.net

그래도 투어링한 건 2주간뿐으로 그 사이에는 일단 라인으로 아내와 연락을 주고 받았으니까 완전히 방치했던 건 아니야


남은 육휴는 아내와 아이에게 쓸 생각


27: 2019/08/18(日) 08:59:58.949 ID:kWGQqLRY0.net

그런 아내 내버려두고 홋카이도 이야기라도 들려줘

바이크는 뭘 탔어?


30: 2019/08/18(日) 09:01:46.214 ID:TgQqeCcK0.net

>>27

fz1


29: 2019/08/18(日) 09:01:22.962 ID:Zyb8zAbp0.net

맞아

어차피 이혼할 아내와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딸의 이야기보다 투어링할 때의 사진이라든가 보고 싶어


34: 2019/08/18(日) 09:05:30.946 ID:qlfm0UTi0.net

딸 따위 필요 없잖아

이혼하면 좋을 텐데

자유로워져


35: 2019/08/18(日) 09:08:05.855 ID:tKuNZeGBa.net

사실이든 이야깃거리든 용서할 수 없어

아저씨인 나도 버럭 화가 나


37: 2019/08/18(日) 09:13:29.674 ID:WxMPiwpp0.net

별로 육휴 기간 내내 간 것은 아닐 테고, 1개월 반 정도 지나서 진정되어 갈 즈음 일주일 정도 혼자 여행을 떠나도 괜찮지 않아?


40: 2019/08/18(日) 09:17:32.330 ID:kh37U0wid.net

이거 평생 이야기 듣는 녀석


41: 2019/08/18(日) 09:20:18.664 ID:c+vHVTsTa.net

>>40

이거

아내는 웃고 있어도 계속 기억하고 있어


42: 2019/08/18(日) 09:22:14.145 ID:ere1AwTL0.net

아내는 커다란 아이를 떠맡고 있는 느낌이겠지


43: 2019/08/18(日) 09:23:07.672 ID:cAl4LB2G0.net

부인의 허가도 얻지 않고 강행한다든가 이혼 이외 없네

바이크 타지만, 전혀 기분을 이해할 수 없어


45: 2019/08/18(日) 09:32:23.169 ID:giUuKc0u0.net

평생 이야기 듣겠지만 즐거웠으면 됐잖아


48: 2019/08/18(日) 10:06:19.307 ID:1E5QoHmk0.net

나도 매년 가고 있으니까 기분은 알지만 역시 좀

잘도 갔구나


46: 2019/08/18(日) 09:37:16.019 ID:DRMerttxd.net

평생 원망을 살 것 같아


원문 https://www.logsoku.com/r/2ch.sc/news4vip/1566085820/

번역 https://amgam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