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5ch 번역] 낯익은 면접관, 붙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불합격. 이유를 물었더니
그 심리를 모르겠어! part301 719: 2012/11/04(日) 21:42:56.94 ID:7/H1I5sZ최근 일하고 있던 회사가 도산했다. 재취업을 위해 한 회사의 면접을 보러 갔더니, 젊고 예쁜 여성이 면접관이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채용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며칠 후, 불합격 전화가 걸려 왔다. 왜 내가 불합격인지 물어보자, 뜻밖의 말을 해 왔다. 내가 대학생일 때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면접관은 그 당시 중학생인 원생이었다. 나를 굉장히 원망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면접관은 당시 학원에서 남자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더럽다 냄새난다」며 욕을 하거나, 책상 위에 「○○ 죽어라」 하고 적거나, 비방 전단을 입구..
2019. 8. 26.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