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5ch 번역] 알바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해 그만둘까 고민하던 차에
무엇을 써도 괜찮으니@생활판 37 922: 2016/12/31(土)21:39:26 ID:U4x현재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아직 학생에 가장 신참으로,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같은 알바일 터인 아주머니에게 눈엣가시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어느 쪽인가 하면 수수하고, 근무 태도도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는데「너 같은 아가씨를 우리 아들이 데려 온다고 생각하면 오싹해」라고 듣거나.신경쓰지 않으면 되겠지만, 힘들고 힘들어서 알바 그만둘까 하고 진심으로 고민했다.그러던 어느 날, 덥수룩한 수염을 한 할아버지가 계산대로 와서「어서 오세요」라고 말하자 「오셨어」라고.그게 뭔가 우스꽝스러워서 뿜을 뻔했지만 참고, 할 일 하고「또 오세요~」라고 말하자 「또 올게」 하고 씽긋 웃으며 V 사인.재밌는 할아버지네, 또 오..
2019. 8. 2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