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5ch 번역] 근처에 오랫동안 병으로 누워 있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4년 전에 돌아가셨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체험 99번째 720: 2013/08/20(火) 21:21:06.91 ID:DHGQCzDV근처에 오랫동안 병으로 누워 있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4년 전에 돌아가셨다. 당초 늘 곁에 붙어 간병를 했던 할머니는 쇼크로 병으로 자리에 눕거나 입원해, 언제 뒤따라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낙담하고 있었는데, 반년 지난 정도부터 차츰 밝아져 흰머리 투성이에 부스스했던 머리도 예쁘게 염색하고 파마를 하고, 민낯이었던 얼굴도 멋지게 화장을 하고, 수수한 색상이었던 복장도 조금 멋부린 화려한 색상이 되고 완전히 딴사람처럼 되어 「남자친구라도 생긴 것 아닌가」 하고 근처에 소문이 나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어머니가 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길가에서 할머니를 만나 「차라도 마..
2019. 7. 28. 10:51